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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2021년 한국영화 조인성 주연 모가디슈 등장인물 정보 줄거리 결말

by 무비가득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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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모가디슈

2021년 한국영화 조인성 주연 모가디슈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가디슈 정보

2021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 조인성이 출연한 작품으로는 모가디슈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현실에서 일어난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 강도사건을 바탕으로 한 스릴러 영화입니다.영화 모가디슈는 2019년 10월 말부터 2020년 2월 중순까지 약 4개월 동안 아프리카에서 올 로케이션을 통해 촬영되었는데요. 모로코의 에사우이라 지역에서 대부분의 촬영을 진행했다고 해요. 또한 대통령궁 장면은 카사블랑카에서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모가디슈는 1997년 개봉한 인샬라라는 영화 이후로, 처음으로 아프리카에서 영화를 촬영한 첫 한국영화인데요. 그중에서도 올로케이션 작품은 국내에서 최초라고 해요. 이슬람 문화권으로 소말리아와 비슷한 문화, 환경이지만 치안이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이유에서 모로코에서 촬영되었다고 해요. 코로나 시대에 올로케이션이 쉽지 않았겠지만, 다행히 코로나 확산세가 그리 크지 않았던 상황이라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해요! 조인성은 이 영화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인 박완섭 역할을 맡았습니다. 박완섭은 경찰 출신으로, 현재는 은행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예전에 참여했던 강도사건으로 인해 직장 동료들에게 신경을 쓰이는 등 삶이 어렵습니다. 그러던 중 모가디슈라는 무대인 강도사건이 벌어지면서 박완섭은 경찰과 함께 범인을 추적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조인성의 연기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줄거리

2021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모가디슈(Mogadishu)'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발생한 대사변규탄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이사 가는 학교 버스를 탄 소말리아 어린이들이 미국 대사관 보안벨트에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 무장한 소말리아 민병대원들이 차를 습격하면서 시작됩니다. 이어진 격돌과 사건의 과정에서 어린이들과 학교 선생님, 미국 대사관 관계자 등 총 32명이 납치되고, 이들을 구출하기 위한 대규모 작전이 펼쳐집니다. 조인성은 이 영화에서 납치범으로 등장하는 무장한 소말리아 민병대원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스릴러와 액션을 결합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윤석이 맡은 역할

2021년 한국영화 '모가디슈'에서 김윤석은 주인공으로 나타납니다. 그는 어릴 적 미국으로 이민 간 가운데 아버지를 잃고 어려운 삶을 겪었던 캐릭터인 '김형수'를 연기합니다. 김형수는 뉴욕 주변에서 소매치기로 살아가다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국제 금융시장에서 대담하고 위험부담이 큰 거래를 해 나가며, 이를 통해 천재적인 능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가 세월이 흐를수록 자신의 성공을 위해 어떤 희생도 감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이를 통해 인간성과 자존심, 그리고 가족과의 사랑을 되찾아가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김윤석은 깊이 있는 감성 연기로 이 캐릭터의 내면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었으며, 그의 연기력과 존재감이 이 작품의 매력을 더욱 높였습니다.

구교환이 맡은 역할

2021년 한국영화 '모가디슈'에서 구교환은 박진우 역할을 맡았습니다. 박진우는 모가디슈 테러 사건의 주범 중 한 명으로, 테러 조직의 수장이며 조직 내에서는 '아지트'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박진우는 매우 신중하고 현명한 전략가로, 자신이 건설한 네트워크를 통해 모든 조직원들을 지배하고 테러를 계획하고 수행합니다. 구교환은 이 역할을 매우 깊이 있게 연기해 내며, 차분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연기로 박진우의 감정 변화와 내면적인 갈등을 표현해 내었습니다. 이를 통해 박진우라는 캐릭터의 실체와 그가 가진 위험성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주었습니다.

허준호가 맡은 역할

허준호는 2021년 한국영화 '모가디슈'에서 유민호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유민호는 경찰 대학 출신으로, 사건 해결 능력이 뛰어난 형사입니다. 그러나 어둠 속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점점 깊은 무의미함과 절망감에 빠져들게 되는데, 이는 그가 인간적인 면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허준호는 이러한 유민호의 갈등과 변화를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했습니다.

모가디슈 결말

영화 '모가디슈(Mogadishu)'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이 일어난 당시, 대한민국 정부가 파견한 PKO(Peace Keeping Operation) 속에서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영화의 결말은 대한민국 유엔부대가 소말리아 총독관 점령 작전 중에 지나치게 위험한 상황에 빠져 탈출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결말적으로, 대한민국 군인들은 상황을 극복하면서 총독관 건물에서 벗어나 지하실로 이동합니다. 그러나 이동 중에 적들의 공격을 받게 되어 대치상황이 발생합니다. 결국 대한민국 군인들은 미국군과 함께 적들과 격투를 벌이면서 무사히 탈출합니다. 즉, 영화 '모가디슈'의 결말은 대한민국 유엔부대가 건물에서 탈출하면서 겪은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대한민국 군인들이 무사히 탈출하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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