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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한국영화<퇴마:무녀굴>정보와 줄거리 결말 김성균 유선 공포물에서 만나다

by 무비가득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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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퇴마:무녀굴

한국영화 퇴마:무녀굴 정보

개봉 2015.8.20. 감독 김휘 출연 김성균, 유선

줄거리

정신과적으로 알수 없는 신병, 무속을 의학과 결합해 심령치료를 하는 진명(김성균)은 그 자시신도 대무당의 자손으로 무언갈 보게된다. 최면술과 영매 지광과(김혜성) 함께 현대의학으로 풀지 못하는 일들을 해결해 나간다. 진명은 만나자는 연락을 받았던 선배가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고 장례식에 간다. 선배 아내에 대한 흉흉한 소문도 듣게된다. 고인의 마지막 기억을 통해 그의 사고가 원혼의 짓이란걸 알아낸다. 남편이 죽었다고는 믿을 수 없는 냉정한 선배 아내 금주의(유선)를 만나게 된다. 진명은 선배딸이 그린 그림을 보게 되고 정신을 잃고 다시 깨어난 금주는 표정이 완전 딴 사람이 된다. 미술관 관장인 금주는 샤먼을 주제로한 작품이 도착하지 않자 대체할 작품을 찾아라 직원을 보내고 무녀도를 하나 발견하고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한다. 죽은 선배가 보낸 이메일 속 무녀도. 진명은 그림 출처가 궁금하지만 금주는 배경을 잘 모르는 눈치다. 공개되지 않은 영상을 보여주는 대신 딜을 걸었던 혜인(차예련)은 진명을 취재하지 못해 안달하며 주변을 맴돈다. 금주가 과거 제주 김녕사굴 납치사건 생존자임을 알게 된다. 딸아이의 상태가 심상치 않자 진명의 도움을 거절하던 금주는 다시 그를 찾아와 자기가 입양아이며 제주도 여행시 납치된 과거의 기억은 없지만 그 후 머리가 하얗게 세고 눈 한쪽이 빨갛게 되어 버렸다는 비밀을 이야기한다.

결말

금주를 납치 했던 강목사의 과거를 알기 위해 제주도로 간 세사람은 사탄을 없애야 한다며 성실했던 그가 미친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치료가 시작되고 진명은 신내림을 받아야 할 금주가 내림굿을 받지 않아 주변 사람들이 화를 당한다는 말을 하며 그녀에게 빙의된 영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걸 알아낸다. 금주는 치료를 받고 머리색도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눈의 핏기도 사라진다. 하지만 그녀의 증상이 그대로 딸에게 내림이 된다. 그림의 주인공은 석정으로 이영례는 금주의 엄마였고 석정은 금주의 할머니였다. 과거 신기로 신어머니 밑에 있던 석정은 제주도에 닥칠 비극을 예언했고 토벌대에게 겁탈을 당하고 아이를 가지게 된다. 그 원한이 너무 깊어 사굴 뱀신에게 자기 몸을 제물로 내어주고 자기를 이리 만든 남자들의 대를 이어 복수를 하겠다고 소리쳤던 그녀 . 그녀의 복수에 대한 집념과 저주가 내려와 금주의 증손녀까지 이어진 것이다. 강목사는 할머니에게 몸을 빼앗긴 금주 딸을 납치해 퇴마를 진행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할머니 영을 설득해 금주는 딸을 지키기 위해 자기 몸을 내어주고 원혼들을 처치하기 위해 금주를 죽여하 하는 상황이 된다. 금주는 딸을 지키고 자기대에서 저주를 끊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다. 금주는 겨우 목숨을 건지고 눈을 뜨는데 다시 들리는 방울소리와 방울...영화는 이렇게 끝이 난다.

후기

영화 초반은 흥미를 끌어 들이기 나쁘지 않았지만 공포물로서 중요한 부분들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작품으로 CG도 조금 부족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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