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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장혁 장나라 시청률1위

by 무비가득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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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장혁 장나라 시청률1위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6.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4%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회에서는 권도훈(장혁 분), 강유라(장나라) 가족의 삶에 침투하기 시작한 ‘오부장’ 오천련(채정안)과 그를 향한 분노에도 가족을 사수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유라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천련은 화려한 꽃다발을 들고 도훈의 어머니 제사에 찾아왔지만 곧 도훈의 집을 찾은 배달원 손목에서 과거에 조사하던 조직의 타투를 발견, 현관문을 닫고 도훈 가족의 시야를 차단한 채 사투를 벌여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클러치로 흉기를 단번에 막고 스카프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엘리베이터에서 상대를 완벽히 제압하는 천련의 화려한 액션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유라는 집안 행사 때마다 도훈을 호출했던 오부장이 여자였다는 사실과 함께 천련이 자신의 가족에게 선물 공세를 펼치며 환심을 사려하자 경계심을 내비쳤다. 천련은 선물 공세로 일순간 권가네 식구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지만, 유라는 이 또한 탐탁지 않았다. 참다 못한 유라는 매번 남편 도훈이 집안 행사에 불참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인 천련에게 그동안 쌓였던 이야기를 쏟아냈다.

도훈은 유라가 오기 전 블랙 요원으로서 저격 작전 수행 중인 상황. 이에 도훈이 자신이 있는 룸을 향해 걸어오는 유라, 천련의 발소리에 돌아보는 일촉즉발 엔딩이 그려져 초 난감한 삼자대면이 이뤄지는 것인지, 나아가 유라가 도훈의 블랙 요원 정체를 알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아내의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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